파티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진행하며 크레이지비자의 무대는 자정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공연 전 제이제이 라이브 밴드 ‘LAVA’의 공연 등 각기 다른 8개의 공간에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크레이지비자는 2010년 첫 싱글 ‘스피닝 어라운드’(Spinning Around)로 데뷔해 세계 최대의 일렉트로닉 음악 사이트인 비트포트의 하우스 뮤직 차트에 6주간 1위에 오르며 하우스 뮤직을 이끌어갈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디스크&펑키 하우스 음악을 주로 선보이며, 아이코나 팝, 아델, 악스웰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다양한 음악작업을 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