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예쁜 얼굴에 노래도 잘해~

입력 2015-07-13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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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소영

‘복면가왕’ 에 출연한 MBC 아나운서 김소영의 노래실력이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화생방 클레오파트라’와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 내리는 호남선’은 별, 나윤권의 ‘안부’를 열창했다.

작곡가 김형석은 ‘죠스가 나타났다’의 목소리가 “성시경이랑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 내리는 호남선’은 목소리가 따뜻하다. 엄정화랑 비슷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결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가 승리했다.

대결 후 ‘비 내리는 호남선’이 ‘뮤지컬’을 부르며 정체를 밝혔다. 그의 정체는 MBC아나운서 김소영이었다. 이를 지켜본 패널들은 크게 놀라워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 출연소감을 밝혔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복면 벗고 나니 많이 부끄럽네요.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각선미를 하는 김소영 아나운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복면가왕 김소영, 복면가왕 김소영

사진│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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