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반전 노래실력에 ‘깜짝’

입력 2015-07-13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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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소영

‘복면가왕’에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제다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지난 1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반전매력을 뽐냈다.

이날 출연한 비 내리는 호남선은 노래실력과 함께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짧은 원피스 옷차림으로 남성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복면가왕’ 김소영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으나 ‘죠스가 나타났다’에 아쉽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그는 뉴스를 진행하며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보였던 MBC 간판 아나운서 김소영으로 드러나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김소영은 “가면을 쓰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아서 편했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MC김성주가 “뉴스하시면서 답답하셨나봐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현재 MBC ‘뉴스 24’의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복면가왕 김소영, 복면가왕 김소영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김소영, ‘복면가왕’ 김소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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