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 12일 새 출연자들과 함께 녹화 방송을 진행했다.
기존 출연자로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비롯해 방송인 김구라가 출연했고, 걸그룹 EXID 멤버 솔지도 지난 방송에 이어 재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종이접기 아저씨'란 애칭으로 유명한 김영만이 출연해 큰 관심을 끌었다.
백종원이 여전한 인기를 과시한 가운데, 김구라는 커피를 주제로 가수 김흥국, 방송인 김새롬 등을 게스트로 초대해 입담 가득한 방송을 만들었다.
솔지는 합기도 시범을 보였고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을 깜짝 출연시켜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영만은 다양한 종이접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추억에 빠져들게 했다. 전반전 순위 1위를 한 김영만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영만 출연 분은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