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어느 멋진 날’ 출연 확정… ‘기대’

입력 2015-07-13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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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에 나섰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트는 13일 “걸스데이가 MBC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느 멋진 날’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면서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즐긴 꿈같은 4박 5일간의 여행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의 숨겨진 드라이브 실력과 멤버들의 속마음을 엿본 ‘킬링타임’ 토크쇼 등 아름다운 섬 오키나와에서 걸스데이의 리얼한 여행기가 펼쳐졌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7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 ‘최군 KoonTV’에 출연해 방송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 10일 최군TV에 재출연해 공식 사과했다.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8월 3일 오후 7시 MBC뮤직을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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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걸스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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