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송승헌 셀카 화제, 실제 부부같아

엄정화 송승헌

엄정화 송승헌 셀카가 새삼 화제다.

엄정화는 지난 3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내내 열심히 즐겁게 촬영한 영화 "'멋진악몽'포스터 촬영을 어제 마쳤어요. 오월이나 유월 개봉 예정이예요!! 언제나 친절하고 멋진 승헌씨. 그리고 신애 지훈이. 오랜만에 만나 즐거웠어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극중 남편인 송승헌과 딸 서신애와 다정히 얼굴을 맞대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공개된 지 상당히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엄정화 송승헌이 영화 '미스 와이프'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엄정화와 송승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작품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