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아이콘 탈락 양홍석, 비스트 포미닛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입력 2015-07-15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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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아이콘 탈락 양홍석

YG의 신인 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를 뽑는 ‘믹스앤매치’ 탈락자 양홍석이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양홍석은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한 뒤, 새 소속사 계약을 준비 중이었다. 양홍석은 여러 기획사 중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는 소식이다.

큐브 엔터는 최근 양홍석과 연습생 계약을 맺고, 향후 가수 데뷔를 돕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양홍석은 지난해 YG가 아이콘 멤버를 뽑기 위해 진행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 출연했다. 가장 늦게 합류했지만 탁월한 비주얼과 노래실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양홍석은 ‘믹스앤매치’에서 탈락한 뒤에도 데뷔를 위해 YG에 남았지만, 지난 3월 개인적인 이유로 회사에서 나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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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믹스엔매치’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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