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이달의 가볼만한 곳’ 책으로 발간

한국관광공사가 매달 발표하는 ‘이달의 가볼 만한 곳’이 책으로 나온다.

한국관광공사는 3년 동안 발표한 ‘이 달의 가볼만한 곳’의 정보를 묶어 ‘사시사철 주말여행 프로젝트’란 제목의 책자로 냈다. ‘사시사철 주말여행 프로젝트’ 책자는 제철에 가야 좋은 여행지 100곳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으로 메인 여행지와 함께 그곳에서 가보면 좋을 추천 여행지 400여 곳도 별도로 정리했다. 계절별 찾아보기와 함께 팔도벚꽃축제, 도시야경, 힐링, 한옥마을 등 테마별로 손쉽게 여행지를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여행지마다 당일, 1박2일 등 따라만 가면 여행이 완성되는 추천여행 코스, 숙박과 맛집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이달의 가볼 만한 곳’은 관광전문 기자, 여행작가 등 전문위원들이 그달의 테마에 따라 선정한 전국 각지의 추천 여행지이다. 공사는 1997년부터 매월 ‘이달의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