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배우 소유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소유진은 19일 오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신 8개월차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만삭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그의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인 2014년 4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