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최지우 선배님과 함께 연기…영광스럽다”

입력 2015-07-20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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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한다.

손나은 측 관계자는 20일 “(손나은이)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기로 한 게 맞다”며 “극 중에서 배우 최지우와 대학동기인 오혜미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을 통해 손나은은 “최지우 선배님과 함께 연기하게 돼 무척이나 영광스럽다”며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손나은은 이 드라마에서 최지우(하노라)와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된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를 연기한다. 오혜미는 하노라 아들의 여자친구로, 하노라보다 18살 어리다.

앞서 손나은은 지난 2013년 JTBC ‘무자식상팔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당시 능청스러운 연기로 드라마 관계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두번째 스무살’은 현재 최지우, 이상윤, 손나은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주·조연배우 캐스팅을 마무리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간다.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8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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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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