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야구재단, 자선 장타대회 개최… 임창정-정준호-박강성 참가

입력 2015-07-20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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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강성이 제1회 양준혁재단배 사회취약계층 기금마련을 위한 남녀 장타대회에 참여한다.

20일 양준혁야구재단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양준혁재단배 사회취약계층 기금마련을 위한 남녀 장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모든 수익금은 사회취약계 층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김응용, 이종범, 이만기, 이봉주, 신태용 등 스포츠스타뿐만 아니라 정준호, 임창정, 한상진, 박강성, 정가은 등 스타들의 참여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박강성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줌통령’으로 중·장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박강성은 지난 6월 15일 7년만의 디지털 싱글 ‘목숨을 건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며 오는 가을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양준혁야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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