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블! ‘앤트맨’ 북미 개봉 첫 주 1위…5804만 달러 수익

입력 2015-07-20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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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트맨’이 17일 북미에서 먼저 개봉해 첫 주 1위에 등극했다.

‘앤트맨’은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 최고의 슈퍼 히어로를 탄생시켜온 마블 스튜디오가 선보인 새로운 히어로물이다.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이 작품은 개봉 첫 주 누적 흥행 수익 5804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마블 스튜디오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새로운 히어로 영화 ‘앤트맨’은 9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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