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크리마스마스 정체는? ‘만17살 소녀 유주’

입력 2015-07-20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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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크리스마스 정체는? ‘만17살 소녀 유주’

‘복면가왕’ 크리스마스가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로 밝혀져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클레오파트라와 가왕 자리를 노리는 도전자들의 가창력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7월의 크리스마스(이하 크리스마스)는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부르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반면 노래왕 퉁키는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선곡해 날카로운 고음

결과는 압도적인 차이로 퉁키의 승리였다. 이에 따라 크리스마스는 복면을 벗게 됐고, 그의 정체는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유주로 드러났다.

유주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17살인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이다. 유주는 “너무너무 떨렸다. 올해 1월에 여자친구로 데뷔해서 ‘유리구슬’이라는 노래를 들려드리고 OST까지 참여했다. ‘복면가왕’까지 서게 돼서 정말 후회 없는 무대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사진│쏘스뮤직, 복면가왕 크리스마스 복면가왕 크리스마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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