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소희 탈퇴, 4인 체제 확정

입력 2015-07-20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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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소희 탈퇴, 4인 체제 확정

선예와 소희가 팀인 원더걸스를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20일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다”라며 선예와 소희의 탈퇴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됩니다”고 덧붙였다.

선예 소희의 팀 탈퇴 이유로 JYP엔터테인먼트는 “가정생활에 더 충실하기 위해 탈퇴와 더불어 계약도 해지했으며, 소희는 자신이 월하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를 결정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선예와 소희 모두 멤버들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서로 격려하며 좋은 친구로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원더걸스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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