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홀릭’ 하미, 과거 중국 모델 대회 1위 입상 ‘남다른 매력’

걸그룹 ‘디홀릭’(D HOLIC - 하미, 레나, 단비, 나인, 두리)의 멤버 하미의 특별한 과거가 화제다.

디홀릭은 20일(월) 공식 SNS를 통해 과거 중국 미인대회와 슈퍼모델 대회를 휩쓴 전력을 지닌 멤버 하미의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하미는 자체발광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풍기며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디홀릭의 소속사인 H-MATE 측은 멤버인 하미가 2012년 Beijing NewFace 모델대회 1등, 2013년 Miss Tourism World 전국 2위를 차지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전통무용학교를 다니면서 가꾼 남다른 매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미인대회는 중국의 유력 채널인 '창사TV' 에서 주최한 것이라 중국 내에서도 권위를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미가 속한 걸그룹 디홀릭은 지난 8일 '쫄깃쫄깃' 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H-M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