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가장 좋아하는 래퍼로 블랙넛 꼽아…“신곡 즐겨 듣는다”

입력 2015-07-20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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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가장 좋아하는 래퍼로 블랙넛 꼽아…“신곡 즐겨 듣는다”

블랙넛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블랙넛이 19금 퍼포먼스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현우가 좋아하는 래퍼로 블랙넛을 꼽은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인터뷰 당시 이현우는 혼자 있을 때는 주로 뭐하냐는 질문에 “운전하면서 음악을 완전 크게 듣는다. 힙합 노래를 좋아한다”며 이어 “빈지노를 좋아해서 많이 들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이현우는 “최근엔 블랙넛이 좋아졌는데 안 그래도 오늘 신곡을 발표했어요. 그 노래 계속 들으면서 왔어요. 제목이 ‘Higher Than E-Sens’예요. 제목부터 완전 직접적으로!”라고 말했다.

이현우가 언급한 블랙넛의 ‘하이어 댄 이센스(Higher Than E-Sens)’에는 “X년들아 어서 붙어 내게/ 내 미래는 XX 클 거야 엄청/ JK 마누라 껀 딱히/ 내 미래에 비하면 아스팔트 위의 껌딱지/ 니 노래를 듣고 있음/ 복장이 터질 것 같아~”라는 충격적인 가사가 담겨 있다. 이 노래는 윤미래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듯한 가사로 앞서 논란이 된 바 있다.

블랙넛, 블랙넛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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