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전지현 ‘눈썹까지 파이팅 넘쳐’

입력 2015-07-20 19: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전지현이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암살’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암살’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등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배우들의 열연과 1930년대 경성과 상하이를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로 재현해낸 풍성한 볼거리 그리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리얼 액션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2일 개봉예정이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