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암살’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등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배우들의 열연과 1930년대 경성과 상하이를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로 재현해낸 풍성한 볼거리 그리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리얼 액션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2일 개봉예정이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