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석천 “김우빈, 감 오더라”

입력 2015-07-22 08: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홍석천이 남자스타 제조기에 등극했다.

22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홍석천은 남자 연예인들의 성공 여부를 정확하게 알아보는 비결을 전수할 예정이다.

홍석천은 최근 녹화에서 “제가 남자는 참 잘 키우는데 정확하게 남자 주인공을 할 수 있을지, 1위를 할 수 있을지 정확히 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여자는 잘 못 맞춰요. 김태희 나왔을 때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싶었는데 김우빈이 딱 나왔을 때 ‘얘는 한류스타 감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의 폭발하는 예능감은 22일 ‘라디오스타-만찢 남녀’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