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난 예술이야’ 컴백…퍼포먼스·외모·스타일의 3박자

입력 2015-07-22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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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헬로비너스가 '쇼 챔피언'을 통해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22일 신곡 '난 예술이야'를 공개한 헬로비너스는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걸그룹 대전을 흔들 비밀병기 헬로비너스는 '섹시크'를 콘셉트로 용감한형제와 함께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컴백 무대가 가까워지면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대목 중 하나는 헬로비너스가 선보일 더욱 핫 해진 퍼포먼스다.

헬로비너스는 신곡 ‘난 예술이야’를 통해 자신들만의 강점인 섹시하고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걸그룹 대전 속 섹시함으로 무장한 헬로비너스의 존재감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헬로비너스의 '섹시크' 콘셉트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패션과 헤어스타일도 앨범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난 예술이야' 제목에 걸맞게 글램룩으로 매혹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당당하고 놀 줄 아는 여자를 표현했다. 헤어스타일은 트로피컬 컬러를 포인트로 여름의 상큼함을 담았다.

더불어 신곡 '난 예술이야'가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마음을 대변한 곡인만큼 걸크러쉬를 일으키는 멤버들의 물오른 미모도 주목할 만하다. 남심에 이어 여심까지 사로잡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퍼포먼스, 스타일, 외모 등 3박자를 갖춘 헬로비너스는 22일 저녁 7시부터 방송되는 MBC 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신곡 '난 예술이야'의 강렬한 첫 컴백무대를 꾸민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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