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한국 대표로 ‘MTV 월드스테이지’… 전 세계 팬들 만난다

입력 2015-07-22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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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청순걸그룹 에이핑크가 세계적인 프로그램인 MTV World Stage에 참석한다.

에이핑크는 오는 9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썬웨이라곤에서 진행되는 MTV World Stage Malaysia 2015에 참석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MTV World Stage Malaysia 2015는 전세계 6억여 가구, 160여 개국으로 송출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라이브공연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한국대표로는 원더걸스, 비스트, 박재범, 엑소, 소년공화국 등이 참석하였으며, 올해 에이핑크가 참석하여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에이핑크는 16일 정규2집 '리멤버(Remember)'로 컴백을 했으며,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등장하면서 음원강자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있으면서 다른 음원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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