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오징어 볶음 레시피 “오징어의 재발견”

입력 2015-07-22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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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오징어볶음 레시피 “오징어의 재발견”

‘집밥 백선생’ 백종원 오징어볶음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네 제자 손호준, 김구라, 윤상, 박정철에게 오징어 요리법을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네 제자들에게 색깔만으로 싱싱한 오징어를 구분하는 법부터 목적에 맞는 손질법과 다양한 레시피를 전수했고, 윤상은 “이건 진짜 오징어의 재발견이다”라고 감탄했다.

또 백종원은 파기름 오징어볶음을 공개했다.

먼저 백종원은 채소를 큼직하게 다듬었다. 이어 오징어까지 손질한 백종원은 제자들에게 “볶을 때 불 맛을 내면 맛있을까”라며 물어봤고 ‘그렇다’는 답에 “가정집에는 화력이 별로 안 세다”며 냉장고에서 파를 꺼냈다. 백종원은 파를 기름에 넣고 파기름을 만들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파가 노릇노릇해지자 오징어를 프라이팬에 투하했고, 이후 설탕,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을 넣은 다음 물을 넣어 졸였다. 마지막으로 큼직하게 손질한 채소와 참기름을 넣어 파의 향이 살아있는 오징어볶음을 완성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 백종원 오징어볶음 백종원 오징어볶음 백종원 오징어볶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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