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매력 넘쳐, 들이대면서 행복할 정도”

입력 2015-07-22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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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매력 넘쳐, 들이대면서 행복할 정도”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공동인터뷰가 열려 배우 박보영, 조정석, 김슬기, 임주환, 유제원 PD가 참석했다.

이날 극중 나봉선 역을 맡은 박보영은 "촬영하면서 매 순간마다 조정석이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정말 매력이 철철 넘친다"라며 "강선우라는 인물 자체도 매력이 많아서 순애로 빙의됐을 때 들이대는 게 전혀 힘들지 않다. 오히려 매사에 들이대면서 행복할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 신순애(김슬기)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이 펼치는 응큼발칙 로맨스물이다.

3회만에 평균 시청률 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돌파, 이후 최고시청률 5.4%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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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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