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그들의 만남은 은밀하고 치밀했다

입력 2015-07-22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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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신민아와 김우빈이 목하 열애 중이다.

창간 27주년을 맞은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8월호를 통해 신민아와 김우빈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한 의류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은밀하고 치밀했다. 지난 7월 10일, 포르쉐를 이용해 신민아의 집을 찾은 김우빈은 자신의 차를 그녀의 집에 두고 몸만 빠져 나오는 방식으로 취재진의 눈을 피했다. 이후 스케줄은 세컨드 카인 벤츠를 이용해 움직였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신중한 성격이라 공개된 장소에서 데이트를 하지는 않지만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우먼센스> 8월호에는 ‘임윤택 부인 단독 인터뷰’, ‘톱스타 A씨의 아방궁에서 생긴 일’ ‘백종원과의 인터뷰’, 창간호 특집 ‘스타 셰프가 쏘는 무료 식사권’ 이벤트 등 다양한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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