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지현, 예비엄마의 상큼+도도 팔색조 매력

‘임신’ 전지현, 예비엄마의 상큼+도도 팔색조 매력

임신 10주차에 접어든 배우 전지현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보그코리아 공식페이스북은 22일 “독립군 저격수로 무장한 전지현과 살인 청부업자 하정우, 최동훈 감독이 만났으니 기대됩니다. 보그 카메라에 포착된 전지현의 뉴룩”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지현은 그의 아름다운 각선미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상큼함과 도도한 매력을 돋보이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영화 ‘암살’에서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아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펼쳤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보그코리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