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실감형 멀티미디어 서비스 포럼

입력 2015-07-23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K텔레콤은 22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기업들과 증강·가상현실 등 실감형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포럼(사진)을 개최했다.

구글은 3D 센서를 적용해 3차원 공간을 감지하는 기기 ‘탱고’를 소개했고, MS는 베일에 싸여있는 ‘홀로렌즈’를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증강·가상현실 기술 개발 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구글과 협업해 지난 개발자 행사(I/O)에서 공개한 ‘T-AR for Tango’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포럼장 외부엔 구글탱고와 오큘러스 리프트 등을 전시한 공간도 마련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