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화보와 예능을 통해 대세 슈퍼맘으로 불리고 있는 윤혜진이 본업인 발레리나로서의 매력이 엿보이는 열정적인 무용연습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고난도 발레 동작인 그랑제떼(Grandjete)를 완벽한 자세로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전성기 때 못지 않은 화려한 실력을 유지하고 있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주로 현모양처의 모습을 보여왔던 윤혜진이 프로 발레리나 명성에 걸 맞는 열정 넘치는 발레 연습 사진은 놀라움과 동시에 감탄을 표하고 있다.
한편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인 윤혜진은 최근 막을 내린 발레 공연 }누레예프 갈라‘ 홍보대사이자 공연 실황 개봉의 해설자로 참여하는 등 변치 않는 발레 열정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가족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