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오민석 “강예원과 키스 상상했다” 응킁남 본색

입력 2015-07-24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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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오민석·강예원 커플이 뽀뽀와 키스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을 보이며 ‘키스론’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MBC에 다르면 강예원은 연인 사이의 로맨틱한 키스가 어색하다고 하자 이에 오민석이 가볍게 입술로만 키스를 하면 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예원은 “그건 뽀뽀지 키스가 아니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오민석이 “그건 취향의 차이”라고 반박하면서 갑자기 뽀뽀와 키스의 차이에 대한 설전이 벌어졌다.

오민석은 강예원의 의견을 반박하며 “키스는 입술을 야무지게 움직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예원이 직접 “이렇게?”라고 물으며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야무진 입술’에 대한 시늉을 보이며 민석을 도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설전(?) 끝에 오민석은 “예원과의 키스를 상상했다”고 솔직 고백했다.

방송은 25일 오후 4시 5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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