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생활신조 제정… 악습 사라질까?

입력 2015-07-26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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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생활신조 제정… 악습 사라질까?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일어난 해병대 2사단 구타·가혹 행위 사건을 계기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했다.

지난 25일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23일 부대 내 가혹행위 근절을 위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제정된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 한다.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는 등의 문장을 포함했다.

이에 대해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원이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해 실제 병영 생활에서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병대는 앞으로 행동강령 위반자를 모두 인사 조치하고, 강령을 위반한 지휘관과 간부도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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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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