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세상에 있는 모든 다이어트 다 해봤다”

입력 2015-07-28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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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세상에 있는 모든 다이어트 다 해봤다”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가 다이어트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아시아의 빛나는 별들의 냉장고 특집 2탄'으로 가수 보아와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키의 냉장고에는 쌈채소, 소고기 안심, 양배추즙, 곤약 등 각종 다이어트에 좋은 재료들이 가득했다.

이에 키는 “세상에 있는 모든 다이어트 다 해봤다”며 “쉽게 살찌는 몸으로 평생 관리해야 하는 체질이라서 탄수화물을 반 년째 먹지 않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면 마니아인 보아와 MC 정형돈은 탄수화물 없는 삶은 상상도 할 수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면서 보아는 “많이 먹고 운동하자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키는 “운동에도 취미가 없는 탓에 대신 샐러드를 맛있게 만들어 먹는다”고 말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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