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희와 열애설, 줄리엔 강 “이성 볼 때 엉덩이와 허벅지 본다”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5-07-28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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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희와 열애설, 줄리엔 강 “이성 볼 때 엉덩이와 허벅지 본다”

장성희 줄리엔강이 화제인 가운데 줄리엔강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출연한 줄리엔강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MC 신동엽이 “여자를 만날 때 어디를 보느냐”고 묻자 줄리엔강은 “엉덩이와 허벅지를 본다. 딴딴해야 한다. 마르면 안 된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줄리엔강은 “비욘세 같은 스타일이 좋다”며 “최근에는 한국 남자들도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이 바뀐 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한국 여자들도 운동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28일 한 매체에서 줄리엔강과 모델 장성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줄리엔 강 측은 “친한 동생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줄리엔 강 장성희 줄리엔 강 장성희 줄리엔 강 장성희 줄리엔 강 장성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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