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텍사스 추신수(33)가 28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쳤다. 시즌 타율도 0.230으로 떨어졌다. 팀은 2-6으로 역전패했다. 양키스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6회 4-2로 달아나는 솔로홈런(24호)을 터트렸다. 이 한 방으로 로드리게스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4번째로 1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홈런을 때린 선수가 됐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