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신지 근황 공개 “걱정 많았죠? 그대들 보고 싶어요”

‘퇴원’ 신지 근황 공개 “걱정 많았죠? 그대들 보고 싶어요”

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알렸다.

신지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걱정 많이 하셨으리라 알고 있어요. 보고싶어요. 그대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는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신지의 소속사는 29일 동아닷컴에 “신지가 고열로 인해 입원했다”면서도 “과거 앓았던 신우신염 재발은 아니다. 특정 지병이 아닌 솔로 앨범 준비 및 객원 보컬 등 다양한 활동 탓에 몸에 무리가 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몸을 추스르고 병원 소견을 받은 뒤 퇴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신지는 30일 오전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지는 지난 24일 솔로곡 ‘두근 두근’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