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015 프레지던츠컵’ 트로피 투어

아시아나항공은 4일부터 16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2015 프레지던츠컵 트로피 투어’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15 프레지던츠컵’의 공식후원사로 단장 및 출전선수, 대회 관계자 등의 항공권 지원과 홈페이지 및 광고, 기내 영상물을 통한 대회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트로피 투어는 ‘2015 프레지던츠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대회의 홍보를 위한 공식 사전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인천시청, 인천국제공항, 서울 파이낸스 빌딩 등 주요 명소에 전시중이다. 투어 일정을 마치면 대회가 열리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로 돌아가게 된다. 트로피 투어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은 비즈니스 라운지에 특별 부스를 설치해 트로피를 전시하고 라운지 이용 고객들에게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2015 프레지던츠컵’은 10월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