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홍도’ 예지원, ＂더 큰 목소리로 극장 채우려 노력중＂

'홍도' 프레스콜

배우 예지원이 4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홍도’ 프레스콜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화류비련극 ‘홍도’는 1930년대 젊은이들의 사랑과 삶의 모습을 담은 대표적인 신파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현대인의 정서에 맞도록 새롭게 탈바꿈한 ‘2015년형 신파극 홍도’는 8월 4일 프레스콜을 시작으로 5일의 첫 공연부터 23일까지 약 18일간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