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산학협력협약

오산대학교(총장 서범석)와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소장 조병곤)가 최근 오산대학교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오산대학교와 자동차기술연구소의 산학협력 협약은 자동차기술과 손해사정 전문가 양성, 자동차 보험 및 정비산업 발전에 관한 상호 산학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협약이다.

체결식에는 오산대학교 서범석 총장, 산학취업처 김영길 처장, 채수 자동차계열학과장, HRD사업단장 문학훈, 손일선 교수, 이정환 교수 등이 참석했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는 조병곤 소장, 박진호 기획조사실장, 김관희 수석연구원이 참석했다.

서범석 총장은 “자동차기술 및 손해사정 교육 등의 연구를 하는 최고의 보험서비스 전문 연구기관인 자동차기술연구소와 협약을 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고의 현장중심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폭 넓고 다양한 현장 실무교육이 강화되어야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조병곤 소장은 “앞으로 자동차분야 학생들의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