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재미교포 목사와 결혼…교회오빠서 남편된 사연 공개

입력 2015-08-06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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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두, 재미교포 목사와 결혼…교회오빠서 남편된 사연 공개

‘라디오스타’ 자두가 재미교포 출신 목사 남편과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S.E.S 출신 슈, 투투 출신 황혜영, 쥬얼리 출신 이지현, 자두가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자두의 남편을 언급하며 “6세 연상의 재미교포 목사라고 하더라. 국내에 거주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자두는 “선교를 많이 다니긴 하는데 한국에 머물러서 영어 예배도 보고 그런다”고 답했다.

또한 자두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자두는 “교회 성도로 있다가 발전하게 됐다”고 털어놨고 목사 아내로서 어려운 점은 없냐는 질문에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줘서 좋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자두 라디오스타 자두 라디오스타 자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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