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제시카와 계약해지 “각자의 길 가겠다”

입력 2015-08-06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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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사진|동아닷컴 DB

SM엔터테인먼트와 전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계약을 해지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제시카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6일 밝혔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한 제시카는 지난해 9월 소녀시대에서 탈퇴했다.

소녀시대 탈퇴 후에도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으로 남아있던 제시카는 개인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로 이에 집중해왔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그 동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왔던 제시카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제시카에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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