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MBC 복귀, 일반인 4명과 유럽 배낭여행 프로그램…자숙 ‘10개월 만’

입력 2015-08-11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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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MBC 복귀, 일반인 4명과 유럽 배낭여행 프로그램…자숙 ‘10개월 만’

음주운전으로 연예활동을 중단했던 노홍철이 약 10개월 만에 복귀한다.

10일 MBC는 “노홍철이 생면부지의 20~30대 일반인 남자 4명과 '황당한' 프로젝트에 합류, 20일간의 여정으로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노홍철 등 5명의 일행은 최소한의 경비만을 준비한 채, 여행 도중에 ‘창조적인 생산활동’을 통해 비용을 충당해가며 버티는 ‘자급자족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MBC의 가을 특집 프로그램으로 준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는 이번 특집 프로그램에 노홍철이 참여하는 것은 ‘무한도전’ 복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MBC측은 “노홍철의 출연과 관련해서 검토조차 한적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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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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