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된 '2015 코리아 오픈 바리스타 팀 챔피언십 대회'에서 대진대학교는 대학부 1팀(식품영양학과 최지영(4학년), 김지은(3학년), 이가은(3학년))과 일반부 1팀(이정미, 안미연(입학사정관실), 송현진(국문과 4학년))이 출전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출전한 두 팀은 지도교수인 송예진 강사(평생교육원 바리스타 과정)의 지도 아래, 두 달간의 꾸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를 지었다. 특히 대학부 팀은 인상적인 대회 진행 모습으로 대상을 수상, 주최측으로부터 마지막 날 피날레 축하 공연을 의뢰받기도 했다.
대진대학교는 또 대회 기간 '20115년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인 "대진대학교 학위 및 비학위 과정 성인학습자 모집" 프로그램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