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 매력적인 민낯 방출 ‘패션 센스는 기본’

모델 송해나의 매력적인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이 엿보이는 민낯 셀카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로 사랑 받고 있는 모델 송해나는 카모플라쥬 패턴의 티셔츠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계를 스타일링 했다. 사진 속 송해나가 착용한 시계는 브랜드 라빠레뜨에서 새롭게 런칭 한 ‘라빠레뜨 워치(lapalette watch)’의 미켈라 라인으로, 송해나의 톡톡 튀는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미켈라 워치는 라빠레뜨의 메탈 홀스 모티브와 섬세한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빈티지 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타원형 다이얼과 슬림한 밴드를 사용하여, 여성스러운 페미닌 룩 뿐만 아니라 포멀 룩, 캐주얼 룩에도 함께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송해나는 최근 라빠레뜨의 가방과 시계 등 다양한 아이템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연출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라빠레뜨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그녀의 패션감각, 풍부한 표정과 포즈가 더해져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송해나와의 화보를 통해 선보이는 라빠레뜨 워치(lapalette watch)는 라빠레뜨의 오리지널 홀스와 디디, 쿠페 등 인기 아이콘을 모티브로 6개의 라인으로 출시, 다양한 컬러감과 사이즈를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 여름 작은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하고 싶다면 송해나가 선택한 라빠레뜨 워치를 눈 여겨 보도록 하자.

한편 송해나는 국내 최대의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엔터테이먼트 소속 모델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통해 얼굴 알린 후 다양한 국내 매거진과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더 나아가 방송계까지 진출한 멀티 엔터테이너 모델이다. 또한 라빠레뜨의 2015 F/W 시즌 새 뮤즈로 선정된 송해나는 모델 특유의 감성이 깃들여진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통해 멀티 엔터테이너 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라빠레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