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김희정, 봉만대와 에로 영상 제작… 영상 보니 ‘헉’

입력 2015-08-12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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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김희정, 봉만대와 에로 영상 제작… 영상 보니 ‘헉’

18초 김희정

‘18초’에서 영화감독 봉만대가 배우 김희정과 함께 에로영상을 찍었다.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18초’에서 봉만대 감독은 김희정과 지상파 방송용 에로 영상을 제작했다.

이날 방송에선 ‘꼭지’ 아역배우로 유명한 김희정이 눈길을 끌었다.

봉만대 감독은 남자배우가 ‘18초’ 김희정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신을 촬영하며 발가락에 집착하는 연출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봉만대 감독의 기발한 에로 영상을 본 MC들은 놀라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초는 SNS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TV스타들과 SNS 스타들이 경쟁 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18초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참여자가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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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18초’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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