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스타 커플 황효명과 안젤라 베이비가 올가을 백년가약을 맺는다.
중국 현지 매체는 지난 11일 "황효명 안젤라 베이비 커플이 오는 10월 8일 중국 상하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황효명과 안젤라 베이비는 약 2,000여 명의 하객을 초청해 상하이전람중심에서 식을 치를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황효명은 자신의 웨이보에 안젤라 베이비와의 혼인증명서 사진을 올려 이미 법적 부부임을 인증했다.
황효명과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5월 27일 황효명의 고향 칭다오에서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