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루키즈 ‘미키마우스 클럽’에서 걸그룹 댄스 도전

입력 2015-08-12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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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루키즈가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 한국판을 통해 걸그룹 댄스에 도전한다.

1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미키마우스 클럽' 한국판에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MMC 스타쇼-스타 특강’ 코너에 특별 출연해, ‘그룹에서 살아남기 나처럼 해봐요’를 주제로 걸그룹 댄스, 화보 촬영, 예능 리액션 등에 관한 노하우를 전한다.

이날 SM루키즈는 걸그룹 댄스와 화보 촬영 미션에 도전, 소녀시대 ‘PARTY’, ‘소원을 말해봐’ 등의 댄스에 도전한다. 또한 해변가, 레드카펫 등 다양한 화보 콘셉트에 따라 톡톡 튀는 개성 만점 포즈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루키들이 함께 떠난 캠핑의 두 번째 이야기도 공개된다. 자연 속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고, 게임을 즐기는 등 신나게 어울리며 캠핑을 만끽하는 10대들만의 순수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더불어 SM 루키즈는 '미키마우스 클럽' 한국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무대를 선사, 여자 멤버들은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라푼젤' OST ‘When Will My Life Begin’을 선보이며, 남자 멤버들은 보아의 데뷔곡 ‘ID:Peace B’에 맞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미키마우스 클럽' 한국판은 미키 친구들이 춤, 노래, 게임 등을 선보이는 10대들을 위한 버라이어티쇼로, 뛰어난 재치와 입담의 MC 슈퍼주니어 이특과 미키 친구들인 SM루키즈 마크(16세), 제노(15세), 동혁(15세), 재민(15세), 지성(13세), 고은(16세), 히나(15세), 혜린(13세), 라미(12세)가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와 특별한 게스트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미키마우스 클럽' 한국판 4회는 13일 저녁 8시 디즈니채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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