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중국 내 인기 높아… 유창한 중국어 실력에 현지 MC도 ‘감탄’

입력 2015-08-12 15: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추자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추자현의 중국내 인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서유리와 홍수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아는 자신보다 추자현의 인기가 훨씬 높다며 추자현에 대해 “중국에서 엄청난 톱스타이자 여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수입은 어떠냐”고 묻자 홍수아는 “저는 한국에서의 수입과 비교해 3~4배 정도 번다. 추자현 씨에 비하면 저는 아직 아기”라고 답했다.

이후 이영자가 “추자현 씨는 1억을 번다는데 1편이냐, 아니면 1회당이냐”고 질문하자 홍수아는 “아마 1편일 거다. 추자현 씨는 정말 중국에서 톱이다. 여신이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추자현의 중국내 인기도 재조명 되고 있다.

앞서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 대륙 생존기’ 편에서는 8년 동안 중국에서 활동한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추자현이 출연한 중국 영화 시사회 현장이 그려졌고, 추자현은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추자현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이 영화는 제가 중국에서 찍은 첫 번째 영화”라며 “이 영화는 그래서 제게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며 영화 대박을 기원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현지 MC도 “추자현 중국어 실력에 박수를 보내야겠다”며 칭찬했다.

사진=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 방송화면 갈무리

추자현 추자현 추자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