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1200개 대리점 통해 악극 ‘불효자…’ 예매

입력 2015-08-12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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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전국 1200여개의 전문판매 대리점을 통해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오프라인 예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15일부터 27일까지 장충체육관 특별무대에서 공연하는 ‘불효자는 웁니다’는 6.25전쟁을 거쳐 1970년대를 치열하게 헤쳐온 한 남자의 가족사를 담은 작품이다. 하나투어는 주요 관객이 60~70대인 점을 감안해, 온라인 예매 사이트뿐만 아니라 전국 1200여개의 하나투어 전문판매대리점을 통해서도 판매하고 있다.

하나투어 회원을 위한 전용 좌석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하나투어 마일리지 회원은 마일리지로도 결제할 수 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70세 이상은 50% 할인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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