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내년 한국전쟁 개봉 목표…액션킹의 맥아더 장군은?

입력 2015-08-1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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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내년 한국전쟁 개봉 목표…액션킹의 맥아더 장군은?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내년 한국전쟁 개봉 목표…액션킹의 맥아더 장군은?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내년 한국전쟁 개봉 목표…액션킹의 맥아더 장군은?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맥아더 장군 역할에 출연하기로 했다.

영화 촬영은 국내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리암 니슨은 영화 ‘테이큰’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며 액션 배우로서 자리매김한 이후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A-특공대’ ‘논스톱’ 등의 작품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 중년 액션배우의 세계적인 대표주자가 됐다.


암 니슨이 분한 맥아더 장군은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으로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이 한달 만에
낙동강전선까지 밀리면서 패전을 눈앞에 둔 한반도 정세를 전환하기 위해서 적군의 허를 찌른 인천상륙작전을 총 기획 지휘한 인물이다.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여 전세를 역전시켰고 인민군을 압록강 국경까지 몰아내는 데 성공시켰다.


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
블록버스터이다.

내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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