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4500대1 경쟁률 뚫고 데뷔…한효주 박신혜도 제쳐”

입력 2015-08-13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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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예련 “4500대1 경쟁률 뚫고 데뷔…한효주 박신혜도 제쳐”

라디오스타 차예련

배우 차예련이 한효주 박신혜 정유미와 경쟁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 ‘퇴마: 무녀굴’에 출연한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데뷔작 ‘여고괴담4’ 당시를 회상했다.

차예련은 “한효주 박신혜 정유미 등 30명과 2박3일 합숙 오디션을 봤다”며 “관광버스를 타고 양평에 가서 합숙하면서 장기자랑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30명 중 3명을 뽑았다. 수련회 가듯 갔다가 와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차예련 라디오스타 차예련 라디오스타 차예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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