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국내 첫 단독 콘서트 ‘LAST NIGHT IN SEOUL’ 개최

입력 2015-08-13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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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준호가 국내 단독 콘서트 ‘LAST NIGHT IN SEOUL’을 개최한다.

준호는 일본 솔로 1~3집의 히트곡이 담긴 ‘일본 솔로 베스트 앨범’ 한국어 버전이 9월 중순 발매 하고, 이어 9월 19일과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단독 콘서트 ‘LAST NIGHT IN SEOUL’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준호가 최근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 일본 주요 7개 도시에서 총 5만 2천여 관객을 동원했던 'LAST NIGHIT IN JAPAN'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자, 2PM멤버 들 중 최초로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이다.

또한 9월 중순 발매 예정인 ‘일본 솔로 베스트 앨범’ 한국어 버전은 2011년 첫 솔로 앨범 ‘키미노코에’, 2집 ‘Feel’을 포함 최근 발매된 3집 앨범 ‘SO GOOD’ 등의 히트곡들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일본 솔로 앨범은 준호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곡들로 담겨 있어 더욱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지난 달 15일에 발매 된 준호 3번째 솔로 미니앨범 ‘SO GOOD’은 발매 첫날 2만 8325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LAST NIGHT IN SEOUL’은 팬클럽 회원 예매는 8월 18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는 8월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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