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로마 직항 이탈리아.스위스 상품 출시

입력 2015-08-13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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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게티 이미지

모두투어는 세계문화유산 관광지 이탈리아와 알프스 청정지역 스위스를 8일 동안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알리탈리아의 인천-로마 직항 노선을 이용해 시간과 비용 모두를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탈리아에서는 바티칸 박물관, 남부 지중해 지역의 나폴리.폼페이.쏘렌토와 피렌체, 밀라노 등을 방문한다. 특히 지중해가 보이는 해안절벽 위 소박한 정취를 뽐내는 작은 어촌마을로 요즘 떠오르는 인기 광좡지 친퀘테레도 돌아본다.

스위스는 ‘꽃보다 할배’에 나온 이후 인기가 높아진 체르마트와 산악열차를 이용한 고르너그라트의 전망대를 돌아본다.

알리탈리아항공은 마일리지 50% 적립이 가능하고 한국인 통역승무원 탑승과 한식 기내식을 제공한다. 유럽 내 모두투어 직영 지사를 통해 현지 일정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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